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불꽃소년 레카 (문단 편집) == 불꽃 == 화영 닌자의 혈통에서 발현되는 불꽃을 다루는 능력. 불꽃술사는 불꽃의 근원인 불꽃틀이라는 것을 가지며, 각각의 불꽃틀은 저마다 다른 동물의 형상을 가지고 있다. * 8룡 렛카의 불꽃틀이자 '''본작의 상징'''. 정확히는 불꽃틀이 아니다. 한을 남기고 죽은 불꽃술사가 후대의 불꽃술사에게 붙는 일종의 빙의령이다. 이들은 모두 생전에 소중한 사람을 지키지 못한 이들로, 숙주를 돕는 것으로 한을 풀려 한다. 그렇지 못했을 경우에는 숙주도 새로운 화룡이 된다. 8룡의 존재를 자각하기 전에 렛카는 불꽃을 그저 방출하기만 했는데, 렛카의 불꽃틀이 없다는 걸 생각하면 다른 화룡들이 이미 서포트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최소한 찰나가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 1.붕(崩) 다수의 불구슬을 생성해 조작한다. 각각의 불구슬은 일회성이 아니며, 땅 속에 숨겨두는 것도 가능하다. 다른 화룡들 말마따나 가장 순하고 좋은 구석이 있어서, 쿠레이 1차전 이후 가장 먼저 협력했다. 생전의 모습은 머리를 뒤로 묶은 여성. * 2.쇄우(碎) 불꽃의 검을 생성한다. 초기에는 수갑에서 옆 방향으로 생성됐으나 후반에는 손끝에서 뻗어나온다. 붕을 발견한 후의 수련에서 붕과 함께 정식 포섭되었다.[* 참고로 먼저 포섭되었는지 용지염 1식은 쇄우. 덤으로 수련 장면을 보면 렛카에게 주먹질로 얻어맞는 것도 쇄우다.(...)] 생전의 모습은 눈가에 피어싱이 있는 남성.[* 이 피어싱은 화룡 형태에서도 기존의 눈과 합쳐 4쌍의 눈으로 나타나 있다. 어째 한 쌍 많다.] * 3.염군(焰) 불꽃의 띠를 만들어 팔에 감아 펀치력을 강화하거나, 풀어서 채찍으로 다룰 수 있다. 쿠카이와의 싸움에서 자기 방식의 승리를 관철하려는 렛카에게 협력하며 포섭되었다. 생전의 모습은 상투 하나 남긴 스킨헤드 남성. 사거리 안에서는 아무리 작은 벌레라도 명중시키는 채찍의 명수였다. * 4.찰나(刹) 이전까지의 화룡들과 달리 화룡 본체가 뚜렷하게 출현해,[* 염군까지의 화룡은 불꽃을 사용해도 관중들이 '뱀 같은 게 보였는데?' 하는 이펙트 정도의 것이었다.] 감춰진 외눈과 눈이 마주친 상대에게 순염을 발화시킨다.[* 착탄식이 아니라 눈이 마주친 순간 즉시 발화가 일어난다. [[아마테라스(나루토)]]와 비슷하다.] 겐쥬로가 화룡을 빼앗으려 할 때 운 없게도 비늘이 건드려져 출현. 이후 난동부리기에 좋을 것 같다며 레카에게 포섭된다. 생전의 모습은 거의 야수에 가까운 남성. 선천적으로 맹인이기에 안대를 하고 있으며, 그 대신(?) 수집품인 듯한 눈알을 주렁주렁 달고 있다. 칠엽수나 단풍잎 같은 모양의 대형 손목검을 무기로 사용하며, 시각이 없는 만큼 다른 감각이 발달되어 있다.[* 이 특성은 화룡일 때에도 마찬가지로, 분신 속에서 본체만을 찾아내 순염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화룡 중 가장 빠르다고도 한다. 생전부터 피아구분을 전혀 하지 않는 학살자였기에 화영의 대장이 될 수 없었고, 일족의 손에 살해되었다.[* 이러한 찰나가 화룡이 되었다는 건 소중한 사람을 잃고 한을 품었다는 것일텐데, 추측하자면 소중한 사람을 잃고 본격적으로 맛이 간 걸지도 모른다.] * 5.원(円) 대상 주변에 여러 개의 불꽃 점을 만들어, 3개씩의 불꽃점 사이의 삼각형 면에 강력한 방어결계를 만든다.[* 그래서인지 화룡일 때에도 3개의 눈을 가지고 있다.] 결계의 약점은 이를 이루는 불꽃 점인데, 이를 파괴하면 남은 점들 사이에서 새로운 삼각형 결계가 만들어지고, 이를 반복하면 결계 안쪽의 공간이 점점 좁아진다. 한번 간파되면 없는 것보다 못한 특성 탓에 강자를 상대로는 거의 사용되지 않았다. 사실 약점을 알기 전에도 거의 안 썼다.(...) 생전의 모습은 뚱뚱한 남성으로, 은근히 능글맞은 성격의 소유자다. * 6.루(累) 렛카가 생각하는 형상을 불꽃의 환영으로 만들어낸다. 환영의 실체는 여전히 불꽃이기에 공격으로 전환할 수도 있다. 생전의 모습은 장발의 여성. 변장과 매혹의 대가로,[* 그래서인지 기본 복장부터가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있고, 중간에 불꽃으로 태워버리면서 서비스씬을 연출한다.] 화영 내에서도 '무형의 루'라고 불렸다. 원래의 성격은 제법 발랄한 수수께끼광. 덤으로 송곳니 속성도 있다. * 7.허공(空) 입에서 불구슬을 만들어낸 후, 구슬에서 경악스러운 위력의 파괴광선을 뿜어낸다.[* 원이 8룡들의 능력은 거의 동등하다고 한 바 있는데, 도저히 믿겨지지 않는 위력이다.] 생전의 모습은 난쟁이 할아버지. 게다가 현대에 맞춰 하와이안 패션을 하고 있다. 참고로 색골. 카이마와 쌍벽을 이루는 마도구 제작자였으며, 화룡이 된 이후에는 열신이 합류하기 전까지 화룡들의 대장이었다. 쿠레이 2차전 직전에 등장해 화영 멤버들에게 한 차례 조언을 건네준다. 덤으로 도몬에게는 어디서 가져왔는지 마도구 '철환'을 건네준다. 이후로도 렛카가 부르지도 않았는데 멋대로 탈주해 돌아다닌다. * 8.열신(裂) 8룡의 현직 리더. 정체는 렛카와 쿠레이의 아버지이자 카케로의 남편 오카. 렛카의 과거의 기억에서 나타난 모습과 행동은 허공 말마따나 렛카랑 판박이. 불꽃틀은 쿠레이와 같은 불사조로, 즉 인간의 영혼을 흡수해 불꽃으로 삼는 능력이다.[* 복선인지는 몰라도, 열신은 렛카의 내면세계에서 웬 추종자를 데리고 있다. 그쪽은 나뭇잎으로 만든 식신이긴 했지만.] * 야나기 야나기의 영혼이 천당지옥에게 흡수되기 전에 열신에 의해 불꽃으로 변환시킨 모습. 불꽃에 야나기의 치유 능력이 반영되어 있으며, 천당지옥에 흡수된 영혼들을 성불시켜 천당지옥을 파괴한다. 이후 천당지옥의 소멸한 것으로 화룡 및 화영의 마도구들도 역할을 다하고 사라져, 해방된 야나기의 영혼은 육신으로 돌아온다.[* 쿠레이의 불사조 불꽃에 흡수된 다홍과 지쇼는 오래 전에 사망하여 육체가 남아있지 않아 되살아나지 못했다.] * 합성화룡 둘 이상의 화룡을 동시에 불러내 능력을 중첩시키는 기술. 물론 따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방법을 사용할 때는 화룡 소환의 정해진 순서를 지켜야만 한다. 특히 찰나는 어떤 화룡과도 어울릴 수 없다. * 붕+쇄우 : 칼날 형태가 된 다수의 불꽃 구슬을 날린다. * 쇄우+염군 : 불꽃칼에 염군의 채찍이 더해져 사슬낫처럼 공격한다. * 붕+쇄우+염군 : 불꽃 구슬 하나하나에 불꽃 사슬낫이 달려있다. * 붕+허공 : 다수의 불꽃 구슬 하나하나가 허공의 파괴광선으로 발포된다. 렛카의 기술 중 위력 하나는 최강. * 열신 : 나머지 일곱 화룡의 동시 소환을 소환 조건으로 한다.[* 참고로 열신을 사용하는 시점에 렛카는 크게 성장하여 화룡 소환의 순서를 무시할 수도 있게 됐다.] * 다홍: 쿠레이의 불꽃. 자신의 불꽃인 불사조의 능력을 이용하여 자신의 연인인 다홍이 죽자 그녀를 불꽃으로 만들었다. 사용하는 기술은 일반적인 물리공격과 다홍의 날개에서 쏟아내는 불꽃깃털, 입에서 쏘는 단발 레이저 * 지쇼: 쿠레이가 죽은 지쇼를 불꽃으로 만들어 생긴 불꽃. 지쇼가 생긴 뒤로 다홍은 중/장거리 기술에 올인하게 되었고, 지쇼를 이용해 육탄전과 근거리전투에 사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